꼬맹이 신발. P R I V A T E


여주에 가서 사가지고 온게 거의 없다. 특히 아이옷은 동대문에서 염가에 판매되는 것으로 채워지거나 가끔 어머니께서 통크게 사주시는 것, 여기저기서 얻은 것으로 채우는데, 큰 맘먹고 브랜드 신발을 사주었다.




푸마. 가격은 3만원대


브랜드 신발이 과연 아이에게 필요한가 늘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런 신발도 있어야 해, 라는 생각으로 구입. 마눌은 2NE1 맴버가 신을만한 신발이 아니냐며 농담이다. 출혈이 크기는 했지만 흠. 그나저나 마눌은 버버리에서 나온 아이 점퍼에 눈이 간듯 한데, 아이옷에 12만원은 가당한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동대문 시장의 모처에 가면 좋은 옷들도 값싸게 살 수 있는데, 그런것도 잘 안사주는 판국에 꼬맹이에게 버버리가 왠말인지.
1. 그나저나 길이 좀 들어야 하나? 신고 벗기기가 쉽지 않다.
2. 크리스마스 선물로 떼우자고 마눌에게 건의해 볼까? 퍽~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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